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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0가지만 기억하면 당신도 고수! (육아 꿀팁)

자녀를 양육에 있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정서와 인성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녀가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자라게 할 수 있을까 매일같이 고민하고 또 연구하고 배우고 실천해 봅니다. 다행히 지난 2년간 아이가 잘 따라와주어 마음이 예쁜 아이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교회에서 어린 아이들이 유달리 제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몇몇 양육의 기준들이 올바르게 잡혀 있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아빠 외에는 전혀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수줍음이 많은 아이도 제 앞에서는 수다쟁이가 되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아직 옹알거리는 수준인데 제 앞에서 한바탕 폭풍 수다를 떨곤 합니다. 자모실에서 아이를 데리고 예배를 드리고 있노라 하면 슬금슬금 아이들이 제 주변으로 모여 듭니다. ..

육아 2023.02.01

아이 이름 지을 때 유의할 점 & 이름 통계 확인 사이트 활용법

세상을 살아가며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 중 하나가 아마 자신의 이름이지 않나 싶습니다. 평생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어떻게 자라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부모들은 자녀의 이름을 정성 들여 짓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살펴 보면 그 부모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름을 짓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작명소를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분에게 이름을 의뢰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조부모님께서 직접 지어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현재 큰 딸아이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결혼도 하기 전, 아직 연애 중일 때 '나중에 자녀의 이름은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에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성과이지요. 그 뒤로 몇 년이 지나고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서 그 때 함께 지..

육아 2022.09.30

[육아정보] 오은영 박사의 육아십계명

자녀를 키우며 '인생 선배'라는 표현이 절절하게 와 닿습니다. 단지 나보다 앞서 세월을 견뎌 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배'라고 부를 수 있다니요. 그러나 일반적인 인생 코스를 차근 차근 밟아가고 있는 저로써는 그 단계를 먼저 경험했고 잘 넘겨냈다는 건 참 존경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최근 '육아'에 대한 고민을 인생 선배님들께 많이 여쭙고 다니는 중입니다. 제 딸은 13개월차인데요, 제법 잘 걷기 시작하면서 자기 의사 표현을 정확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밥 먹을까?' 물어보면 어떤 때는 고개를 끄덕 거리며 '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싫을 때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싫다고 표현합니다. 기분이 좋고 나쁘고도 꽤 분명해 졌습니다. 졸리거나 배고플 때 칭얼거리는 건 당연한데, 이제 그 외에도 엄..

육아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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